뜨개질 좋아해서 내옷 1:엄마옷3정도 비율로 열심히 떴거든? 근데ㅜ엄마 준 니트들이 좀 많아서 암마가 감당 안 된다고 하길라 그럼 이모 한벌 드려ㅇㅇ 했더니 이모가 몇년만에 놀러와서 엄마 준 가디건 한벌이랑 내걸 가져갔어...그거 내거라고 말하기도 전에 엄마가 잘 어울린다고 어차피 풀어버린다고 했으니까 아까우니까 가져가라고 해버렸어ㅋㅋㅋ아니 엄마거 중에 주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내 뉴스쿨 가디건 다 떠서 입어보니 소매가 좀 길었고 넉넉한게 예쁠 거 같아서 실도 남았겠다 풀어서 두사이즈 크게 뜨려고 했던 건데ㅎ ㅎㅎ 실도 뉴스쿨 뜨려고 며칠 조사해서 산 실이고 단추도 동대문 엄청 돌아서 맘이 쏙드는 거 찾아서 달았던 건데ㅎㅎㅎ
방금 남은 실 쓰레기통에 넣어버렸는데 뜨개질에 현타오고 맘이 넘 허전해ㅜㅠ 실값이라도 주던가 나 백수인거 알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