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친구따라 서일페 갔다가 눈돌아가서
다꾸용품 100마넌 넘게 질러놓고 구경만 하다가
뭐라도 해보자!해서 드뎌 다꾸 해보고 있어.
계획같은거 없이 일단 맘에드는 씰 붙여놓고 시작해서
마구 붙이다보니 맘에 안드는 부분들도 있지만 🥺
미리 꾸며놓고 회사에서 틈 날때나 점심시간에 일기쓰고
집가서 마무리하니까 그래도 좀 쓰기 수월하더라구!!
요새 다꾸가 너무 재밌어서 자꾸 늦게자게되는게 문제🙄
(근데 이제 2주치도 안썻는데 엄청 부푸는데 이거 맞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