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바인더 엄청 싸게 산게 박스 단위로 있기도 하고
심지어 이것도 사놓은지 한 반년은 됐을걸
솔직히 몇년 동안 미친놈처럼 사기만 하고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
새해니까 정리 좀 하지 싶었지
그리고 깨달은겨 지금 부터 하루에 스티커 하루에 2~3장씩 써서 매일 다꾸해도
죽을 때 까지 다 못쓰고
내 장례식에 >다꾸입문셋트< 로 조문객 선물주기 ㅆㄱㄴ하겠다 싶고
유산상속도 가능함
심지어 정리도 다 못함ㅋㅋ 인스랑 마테는 그냥 처박아 놨어
요 몇년간 너무 너무 힘들어서 문구류 사는걸로 스트레스 풀었더니ㅠㅠ
현타 장난 아니다 나새끼 미쳤었나 싶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