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벽면은 텅텅 소리나고(석고보드)
다른 벽면은 너무 딱딱해서 소리조차 안들려
근데 내가 뚫고 싶은 벽면에서는 통통소리가 나
약간 쇠판? 철제판? 같은게 안에 있는 느낌..?
통통소리나는 벽면 너머가 화장실이고
벽면에 물 배선(?)같은게 들어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게 그거인걸까? 그럼 뚫으면 안되는거지??
당연히 안뚫어야지~ 하는 멍충한 질문일수도 있지만ㅠㅠ
뚫고싶은 벽에 이미 몇개가 벽에 박힌채로 있는 것들이 있어서
그래서 벽의 정체도 알 겸해서.. 혹시 뚫어도 되나 물어보려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