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포장지로 했는데 포장지가 맞나 싶긴 하지만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일단 포장지인걸로,,
짜란 이번 타겟은 딥티크 ㅋㅋㅋㅋㅋㅋ
이건 몇년동안 못버리고 모아둘만한게
쇼핑백에 붙어있던 저 스티커까지 넘나 감성감성이자나요
옆면까지 존예임... 일단 다 해체해서 보관...
안에 들어있던 내용물은 차량용방향제세트인데
이것도 어딜 보나 너무 예쁜거...
감성다꾸하면 딱 좋겠다 싶은 심플함
앞뒤옆 겉과속 그냥 어느 면을 봐도 맘에 들오
평면으로 만들어놓고 보니
그냥 스크랩다꾸 전용 패키지 그자체
뚫려있는 부분엔 뭘 넣어줄까 하다가
뽑아둔 사진이 찰떡이라 쟤로 결정
다음 페이지는 딥디크 로고에 맞게 흑백다꾸
정고이너사이드랑 50l graphy 스티커가
흑백이라 잘어울리는 느낌
완성은 이렇게 했따-
최근 스크랩하며 느낀건데
내가 생각보다 딱딱 맞는 수직선을 좋아하는구나ㅋㅋㅋ
카디퓨저라고 써있는 부분을
다른 스티커로 가려볼까 했는데
뭔가 저 글자크기의 저 글씨체 느낌보다
더 나은게 없어서 그냥 그대로 놔둠
나는 내 게으름을 잘 알아서
스티커같은걸 잘 안사는 편인데
아에이오우 캐릭터스티커나 50l 알파벳스티커는
스크랩다꾸 할 때마다 유용하게 잘 쓰는거 같음
모자란 부분은 이런걸로 메꿔줌 ㅋㅋㅋㅋ
이것도 작년인가 우리은행 갔다가
이나피스퀘어 콜라보 카드 책자 보고 예뻐서 챙겨왔었는데
왼쪽 이미지 잘라서 스티커처럼 쓰는중
딥디크 뒷면은 여기 표꾸하면 잘 어울리겠다 싶긴한데
구멍 뚫고나면 뭔가 이상해질까봐 타공 못하고 있음ㅠㅠ
이게 더 예쁜가 싶기도 하고... 결정장애....
사실 저 다이어리 꾸미려고
포토프린터로 좋아하는 이미지 잔뜩 뽑아놨는데
몇 년 째 방치 중이라 그냥 포토프린트 많이 한 사람 됨
다음엔 이 사진들로 다꾸해서 40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