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나라 살아서 그동안은 한국콘사 공수해서 근근히 뜨개했거든 아무래도 부담도 없고 편하니께... 근데 이번에 유럽쪽으로 가게 됐어.한국 잠깐 들렀다 갈 것 같은데 실을 좀 사갈까?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까? 어때? 유럽실은 잘 몰라서 감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