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이라곤 어릴때배운 대바늘 겉뜨기 안뜨기 밖에 모르던 덬..
갑자기 뜨개질이 하고 싶어서 코바늘 하나 해보고,
대바늘 쉬운 가방 하나 만들고 나서
베를린을 접하게 되고..
첨엔 아메리칸밖에 못하니까 기본아메리칸으로 뜨다가 오른손 움직이는게 넘 힘들어서
컨티넨탈이 빠르단 소리를 어디서 주워듣곤 컨티넨탈로 뜨기 시작했는데 진짜 쭉쭉 늘더라 ㅋㅋㅋ
베를린은 그냥 널찍하게 떠도 되니까 대충 잡아서 떴거든 ㅋㅋ
컨티넨탈이 겉뜨기는 슥슥 쉬운듯
다른 목도리로 안뜨기 연습하는데 안뜨기는 넘 어려워ㅠ_ㅠ 장력조절이 어려운듯..
연습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