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돌판처럼 돌아가는 느낌? 돌과 팬 사이처럼 다꾸판도 돌아가는게 신기해 근데 다꾸 인스타 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작가님과 팬 느낌으로 돌아가는게 있긴하더라ㅠ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니고 문의 하나를 해도 평소에 어떤 물건 살때보다도 더 쿠션어깔게되고 왠진 모르지만 트웬티에 메세지 남기는거 그런것도 있어서 자연스레 한마디라도 편지 쓰게 되고.. 그러면서 점 점 작가님과 팬 느낌이 되니까 그래 이런건 뭐 이러면서 하자가 있어도 쓰루할때 많았거든ㅠ.. 다꾸판이 아예 여초판이라 더 이런 것도 있겠지? 특이한 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