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이라 이미 갈 덬들은 가겠지만 함 써본당
일단 구매 샷ㅋㅋㅋㅋㅋ
7만원 정도 썼고 산 거 반 받은 거 반이야
10시 좀 전에 도착했고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일처리도 바로바로 신속하게 진행돼서 막힘없이 입장했어
들어가자마자 입구 쪽에 있는 라인에 인기있는 부스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몰렸음ㅠㅠ 5시쯤 퇴장했는데 여기는 계속 붐비더라 지나다니기 힘들었음 휴
후카후카는 물건 안사고 줄만 서도 부직포백 줘서 갠적으루 호감이었구 많은 부스들이 팔로 이벤트로 스티커 나눠줘서 많이 참여했어! 맘에 들었던 부스는 명함도 하나 씩 챙겼는데 명함 자체도 굿즈임ㅠㅠ 너무 예쁘더라
ㄴㅁ작가님이랑 노브랜드랑 협업해서 점심은 노브랜드버거 먹고 엽서 받았구 막날이라고 재고 좀 남는다고해서 한 명 당 두 세트 씩 받음!
캐리커쳐 해주시는 분들도 몇 분 계셨는데 한 부스에서 진짜 잘그리셔서 할까말까하다가 결국 안했는데 좀 후회된다 담에도 오시면 꼭 해봐야겠음..! 1회 당 2만원 받으시는데 실시간 라이브로 구경할 수 있게 세팅하셔서 좋았어👍👍
여담으로 신년 운세 부스에서 사람 손 나올 줄 알았는데 털 손 나와서 놀랐음ㅋㅋㅋㅋㅋ
종종 부스 무단으로 찍지말라고 안내방송나와서 찍고 싶은 부스는 허락받고 사진 촬영함! 다들 부스도 너무 예쁘게 꾸미시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통장은 안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