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이어리가 12월부터 있어서 ㅋㅋ 쓴지 겨우 2주 된건데
왜이리 재밌지?
글씨도 못쓰고 손재주도 없어서
그냥 글씨 쓰고
있는 스티커 없는 스티커 듬뿍 붙였더니 정신사납기까지 한데
너무 뿌듯해
달력칸 주간칸 할말없어서 똑같은 내용 쓰고도 신났어
과연 내년까지 갈까 싶긴 한데
스티커는 싸구려 알리에서 잔뜩 샀고
6공 다이어리도 탐나서 질렀는데 이건 현금생활 해보려고 겸사겸사 지름
지르고 보니 여기서 유명한거랑 비슷(하지만 내껀 싸구려 ㅋ)해서 괜히 기분조음
펜도 5가지 파스텔 색 살까 고민중
남은 시간은 다꾸방 또 구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