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아트얀에서 질롱울 소분된거 팔길래 색 확인용으로 비슷한 색들 골라서 좀 샀고
그 옆 요나부스에서 너무 이쁜 샘플 풀오버를 발견해서 패키지를 사버렸어
일본식 차트 도안인데 어떻게든 해보려고🙄
그리고 오늘의 성과는 리네아에 전시된 베를린 스카프 원작실로 만든 샘플을 보니 예민러는 그대로 뜨면 따가와서 안되겠다는거>생각보다 헤어가 길고 강하더라
그래서 대체실을 찾아 헤맸으나 결국 내 피부에 괜찮은 실은 원작느낌이 안날거라 다들 뜨는 베를린은 포기했어🥲
그래도 나도 쓸 수 있는 울과 모헤어 실들 잘 보고 와서 너무 알찼다
발바닥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