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체력이슈로 제대로 못둘러본 것 같아서 2회차 다녀왔어 ㅋㅋ
확실히 첫날보다는 덜 붐벼서 훨씬 낫더라
작가님들이랑 스몰톡도 많이해서 좋았음 ㅎㅎ
솜솜이랑 열매달이틀도 초반 20-30분까지는 제법 한적해서 어제 못본 실이랑 샘플 의류들 찬찬히 둘러볼 수 있었어
아 레어메이드는 예외임..ㅠ 엄청 붐벼 그냥 온라인으로 사자...
어제 못산 씨니트 떨이 눈치싸움 성공했음 ㅋㅋㅋㅋ
참고로 오픈하자마자 가서 찍은 사진이야 저 두박스가 다 바늘임
바늘 호수 다양했고 캐리씨 세트도 극소량 있었어 ㅇㅇ
주말 물량을 따로 빼뒀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물량 잔뜩 들어온듯
(어제는 작은 트레이에 담아서 팔 정도로 수량이 적었음)
실도 계속 채워두시더라 ㅇㅇ
그리구 여기서 영업당해서 산 반려냥이들....
진짜 쪼그맣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
어제는 지쳐서 이 부스를 그냥 지나쳤지 뭐야ㅠ
오늘은 살 거 금방 사서 찬찬히 부스 둘러보고 스와치랑 의류들도 열심히 찍고 왔어
이건 첫날 샀던거 ㅋㅋㅋ 다들 지갑 조심해...
나도 이렇게 많이 살 줄 몰랐어....
당분간은 실 안살거야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