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에 따라서 사람이 좀 덜 한곳은 괜찮았는데
뜨개구간은 사람도 너무 많고 좀 더워
외투 보관함에 넣고 올라오는거 추천함
다른 사람 몰리는 부스들도 좀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업체들은 직원들이 좀 있어서 사고 나올만했는데
계속 말나오듯이 ㄹㅇㅁㅇㄷ는 사람은 몰리는데
볼 수 있는 공간자체가 안되서 구경줄 구매줄 모두 난리고
단추담는사람들이 테이블을 둘러싸고 사방에서 볼 수 있게 하거나
테이블을 전부 벽으로 밀어서 구경할 공간을
부스로 더 들어오게 해야 주변 부스에 피해가 덜할거 같다고 생각함
단추는 이쁘긴했는데 그냥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게 나을..지...도....?
아마 그정도로 몰릴거라 생각못한거 같아
핸메페는 사실 소규모 개인업체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라
큰 행사들이랑 비교하긴 그렇고 좀 감안해야될 부분들이 있는편임
다른일정이 있어서 잠깐만 있다 왔는데
방문시간대비 카드는 많이 긁었어.... 통장아미안해
사실 시간 오래 들여서 하나하나 다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ㅠ
아 좋았던거 특히 손염색실 부스들
은근히 샘플스와치 많이들 준비해놓은게 눈에 띄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