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개질하느라 너무 재밌고 신난다 다음엔 원래 목표하던 북커버 뜰거야
두번째 사진은 인형 비키니 상의 만들었는데 꼬질해서 다시만들었었거든
근데 괜히 완성까지 했던게 아까워서 밑에 두줄 연결해서 더 뜨고 프릴같은거? 달았더니 마릴린먼루같은 원피스 됐다아 !!!
인형이 생각보다 작아서 사이즈가 좀 안맞긴해 ㅠㅠ
옷에 맞는 인형을 사야겠다 !! 나중에 사람옷도 만들 수 있을까?
아무튼 인형옷이 작고 간단하다보니 금방 만들어지고 성취감도 엄청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 :) 혹시 또 재밌게 뜰만한거 하나씩 추천해주고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