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티모 무라사키 팝업한다길래 살수 있을까 싶어
ㅋㅋㅋㅋ 1박2일 짧은 일정으로 왔지만
살수 없었다고 한다... 공지보고 ㅠㅜㅋㅋ 마음 비우고 온 덕분에
크게 속상하진 않았지만...
실물이 더 영롱하더라 ㅜ크흑
샘플이라도 사면 안되겟냐고 할뻔 했지만...ㅋㅋ
첫번째 가게는 월넛 도쿄!
엄청 조용한 곳에 있고 매장 자체도 ㄹㅇㄹㅇ 고요한 편ㅋㅋ
주로 손염색 실이 많았고, 눈은 너무너무 즐거웠지만
가격은 즐겁지 못한편....ㅋㅎㅋㅎㅋㅎㅋ
스티치 마커만 사고 나왔어.
물론 내가 ㅋㅋㅋ 뭘 뜨겟다 하고 생각하고 갔으면
골랐을수도 있겠는데 기본적으루 실 색들이 좀 특이해서
그냥 구경만 열심히 ㅎㅎ물론 무난한 실들도 있으니까
가보는것 추천
다루마 스토어
여기는 지하철 철길옆에 있어 ㅋㅋ
말 안하면 모름...내가 찾으면서도 뭐 이런곳에?ㅋㅋ
다루마 실들이다 보니 익숙한 실들도 잇었구
갠적으로는 월넛 도쿄보단 내 취향이었어 ㄹㅇ 무난템들
모헤어로 파우치떠놓은게 너무너무 귀여워서 홀린듯이 모헤어 집음
ㅋㅋㅋ 기본 베스트 키트도 하나 질렀다
모헤어 색감 넘 예뿌지 ㅠㅠ ㅋㅋ
실 샵들 몇군데 더 찾아놨는데 나의 체력이슈와 시간이슈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기로 ㅠㅋㅋㅋ 따흑
근데 진짜 재밌어 ㅠㅠ 눈이 돌아가 막.. 다 지르고 싶었어...
다음에 날잡고 다시 와야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