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이나 탈세나 뭐 이런저런 빼박인 논란 있는 작가들 거
난 표절로 딱 집힌 해당 제품은 아예 버리긴 하는데 그거 뺀 나머지는 버리는게 맞다는거 알면서도 솔직히 모으면 몇십만원치는 되니까 그게 너무 아까워서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어... 한심하지ㅜ
가끔 중고 판매 덤이나 나눔으로 보내기도 했는데 스스로 양심 찔려서 이러면 안 되겠다 싶더라고
왜냐면 나도 덤이나 나눔으로 받아서 너무 예뻐서 어디 거냐 물어봤다가 실망하거나... 관심 있는 정도는 아니어서 출처 묻지 않고 그냥 다꾸에 활용했는데 뒤늦게 논란 작가 거라는 걸 알게 돼서(그나마 논란 전 상품이면 다꾸 공개했을 때 오해라도 덜 사지ㅜ 신상이면...하) 기분 안 좋을 때 많거든
근데 또 내가 가진 것들도 사실 하나하나 작가 다 기억하진 않아서
출처표기 없는 메모지나 데코스티커 키스컷 이런건 모르고 쓰게 되기도 하고
그렇다고 다꾸 하면서 이건 어디거고 저건 어디거고 하나하나 신경 쓰는 것도 못할 짓이고ㅜㅜ
다꾸를 어디 꾸준히 공개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가끔 사진 올리기도 해서 난감해
논란샵들 팔로끊고 차단하고 안 보니까 신상 나오는 것들을 몰라서 봐도 거기 건지 모르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핑계가 너무 길지? 아무튼 내 탓도 아닌데 다 너무 속상하다 당연히 논란 알게 된 후로는 구매하지 않지만 산 것들 너무 아까워서 화가 나ㅠㅠ
지금 밑에 글 보고... 그런 작가 거 또 생겨버려서........글 써봄
아 맞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작가여서 이것저것 샀는데 뒤늦게 논란 있었던 작가인 거 알고 속상할 때도 많은데ㅜ 덬들은 처음 보는 작가들 다 여기저기 서치해 보고 물어보고 사? 그것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