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감성!! 내지가 은은한 색감으로 이미 꾸며져있다는 점, pvc커버 동봉이라는 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라는 점, 위클리가 가로형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음. 총 두 권 썼는데 매우매우 만족하며 씀!! 다이어리 자체의 퀄리티...는 그렇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디자인이 매우 내 취향이라 잘 썼음. 질 좋은 다이어리에 추천하기보단 예쁜 다이어리에 추천하고 싶음
솔직히 용도 생각 안 하고 핑크색 내지와 스프링에 혹해서 삼. 근데 생각보다 만년필 잘 견딤. 뒷장 안 배기고 안 번져서 만년필 필사용으로 사용하는 중! 근데 종이가 색지라서 검정색 외의 다른 색이 있는 잉크의 발색을 기대하기는 쬐끔 어려움. 그리고 표지가 종이라서 막 굴리기엔 좀 미안함
팔랑팔랑거리는 종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지도 모르는 종이. 난 이게 취향이라서 볼펜 필사용으로 너무나 잘 쓰는 중. 노트 단독으로 쓰기엔 표지가 종이라 해질 것 같아서 pvc 커버는 따로 구매함. 다음에는 같은 사이즈의 좌철 노트로 나오면 좋겠다
팔랑팔랑 종이 좋아한다면22. 1+1일 때 사서 22년~23년 스케줄러로 너무나 잘 썼음. 근데 표지가 종이라는 게 내 기준 유일한 단점이라 재구매는 안 함
두 페이지에 2주치 들어가는 가로형 위클리!!! 내 취향의 이상적인 다이어리라 너무 좋았음... 팔랑거리는 종이는 아니었다는 게 유일한 아쉬움이지만 그럼에도 좋았음. 작년 초에 사서 매우 잘 썼는데 올해 사려니까 품절이라 슬펐음... 올해는 두 페이지 1주치 가로형 썼는데 내년엔 다시 두 페이지 2주치 쓰고 싶음...
아크릴 커버가 주는 매력이 너무나 좋았음. 감성 표꾸하고 투명 표지 딱 덮어놓았을 때 그... 그... 그 느낌... 바라만 봐도 좋았음... 하지만 그 이외에 다른... 종이질 같은 건 기대하기는 좀 어려움. 하지만 심플하게 꾸며놓고 커버 깔고 자연광에 사진 찍으면 을매나 이뿌게요. 재구매를 하기보다는 속지만 따로 보관해놓고 무지 종이 재단해서 쓰고 있는 중
막 쓸 용도로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종이는 얇지만 난 이런 팔랑거리는 종이도 좋아해서 취향에 잘 맞았음. 볼펜으로 눌러 적으면 약간 부푸는 게 다 채우고 뿌듯함 느끼기 좋았음. 사이즈 적당하고 가격 저렴해서 매우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기대 안 했는데 정말 괜찮았음.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종이 질이 좋았음. 형광펜으로 죽 그어도 뒤에 물이 안 배긴다는 게 나에겐 너무나 큰 장점이었음. 장바구니는 꽉 찼고 무배에 딱 2천원 모자라서 2개 주문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 싶음. 표지가 하드커버인 점, 은근히 귀엽다는 점, 가로로 좁고 세로로 긴 형태가 내 취향. 팔랑거리는 종이는 아님. 그리고 가격 저렴22
이 중에 재구매하고 싶은 게 있느냐 묻는다면...
더 시너리 플래너(내가 가장 선호하는 내지 구성)
포켓다이어리(내 취향 디자인)
행운 무선 노트(가격 대비 괜찮은 종이)
이렇게 3개 살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