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하나에 다 쓰다 미니노트에 꽂혀서 이거저거 사다 보니 다이어리 및 노트가 넘쳐남ㅎ 그냥 두면 몇 년 동안 쳐박이라 일단 써보자! 해서 나눠서 써보니 이렇게 많아져버렸네? ㅎㅎㅎ
<다이어리 및 노트들 용도>
1) 로이텀 : 만다라트계획+월간 그림일기+월간디깅+독서트랙커
2) 아키 핸디 다이어리 : 1년-운동기록/6개월- 플레너 (습관트래커,위클리,아이디어 등 찐 들고다니며 쓰는 다이어리)
3) 아키 핸디북 : 그림노트/여행노트/ 6개월 다 쓰면 그 용도로 사용
4) 미니수첩: 감사일기
5) 3년 다이어리: 빨간머리앤 Q&A 로 자문자답 다이어리
6) 상철수첩 : 자문자답 노트(질문스티커)/문장수집+영어(인스타 등에 패턴 나오면 기록)
7) 다이소 모눈 미니 노트: 리뷰노트(독서/ 커피/ 영화 등)
거의 만년형이라 1년 단위가 아니라 다 사용하고 다른 노트로 넘어갈 거 같아! (우선 1번 로이텀은 2년째 쓰고 있음ㅎㅎ 몇년전 배라랑 콜라보한거라 날짜스티커 붙여서 쓰고 프리 노트가 너무 많이 남아서 월간은 그려서 사용 예정 아마 2년 더 쓸 듯?)
총 25년 다이어리 및 노트가 10개네.... 글 쓰려고 이번에 세어 본건데 어느새 이렇게 늘었지ㅎㅎㅎㅎㅎ
주기적으로 쓰는건 3개정도?(로이텀/ 아키) 나머지는 이벤트가 생기면 작성해(자문자답도 밀려 한 번에 씀ㅋㅋ) 혹시 나처럼 쓰는 덬들 있니? 좀 줄여야 될까.... 난 주로 글이랑 손그림 위주라 하나하나가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긴한데 너무 세부적으로 나눴나 싶네...
혹 나처럼 쓰는 덬들 있니? 꾸준히 기록 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