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만 계속 사들이고 있어
동생이 대체 쓰지도 않을거 왜 자꾸 사냐고 너무 돈지랄 아니냐고 하는데
나도 알아 아는데 꾸밀 줄 모르는걸 어떡함 ㅋㅋ 스티커 보면 눈 돌아가는데 어떡해 ㅋㅋ
처음엔 다꾸 하고 싶어서 사들였는데 이젠 그냥 스티커 모으는게 취미가 된 느낌
근데 한번씩 이게 맞나 싶어 ㅋㅋㅋ
어차피 쓰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사나 싶고
근데 1분전에 이생각해도 눈에 이쁜 스티커 있으면 또 사고 있음 ㅋㅋ
한번은 안쓰고 사기만 하는건 너무 돈낭비다 싶어서 다시 다꾸 시도해 봤는데 나는 진짜 똥손인거 같아
스티커가 아까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쓰고도 뭐 또 살거 없나 보고 있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