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 카테)
다이소 찬양하면서 논란 작가 소비 안한다며 도덕성 챙기는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물론 한 사람 한 사람 들여다보면 의견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겠지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이중잣대가 심한 것 같아
베낀걸로 따지면 다이소는 최근에도 펜코, 아날로그크롬 등등 베꼈는데;
그리고 다이소는 노동자 착취 기업이라 내 기준 블랙인데
싸면 다 용서되는건가 싶고
비싸면 어떤 이유든 붙여서 죽어라 까여야하고
다이소한테 들이대는 잣대랑 개인작가한테 들이대는 잣대가 너무 달라..
여기 눈팅한지 4개월 정도 되는데 이제 진짜 모르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