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소하게 지른것들 캬캬
별 생각 없이 샀는데 조금만 늦게 결제 했으면 광군제에 걸릴뻔
고양이 좋아해서 지른것들
여러장 들어있어서 가성비도 좋고 귀여워
사실 쓸데는 딱히 없을 거 같은데 고양이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으니까!
중간에 토끼는 결제한 기억이 없는데;
내가 산게 맞더라고 대충 보고 고양인 줄 알고 산건가 싶은데 암튼 귀여우니까 괜찮다
빈티지 다꾸는 거의 안 하는데 꽃을 좋아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ㅋㅋ
언젠간 하겠지 싶어서 미래의 나에게 맡겨본다
약간 야외조명? 같은 마테도 있어서 크리스마스 다꾸에 쓸 수 있지않을까 싶기도
이거는 이번에 산 것들 중 가장 맘에 드는거
사진은 레드인데 검정색도 존예라 너무 좋아
원래 작은 조각 스티커는 퀄리티도 떨어지고 쓸데도 별로 없어서
잘 안 사는데 이거는 진짜 살 수 밖에 없었어 요걸 열어보면
무려 이런 깜찍한 고양이들이 마구 나와ㅠㅠ 이것도 진짜 너무 맘에 들어
근데 주문한것중 판매자가 맘대로 다른 제품을 보낸게 하나 있는데
이거 대신
이걸 보냄 ㅠㅠ
품절도 아니던데 왜 저걸 보낸건지 속상ㅠ 그래도 하나 빠진거면 나름 잘 왔다고 생각하려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