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10월 말에 11월 시작 다이어리 사서
신나게 잘 쓰고 있는데
내년 다이어리 산 거는 12월 시작이라
11월이 되니까 손이 드릉드릉하고 뭔가 초초해지고 있어
빨리 12월 되면 좋겠고
물론 24년 한 달밖에 안 남는 건 슬프지만
얼른 새 다이어리 쓰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 하루 지나는 게 너무 즐겁다
좀 더 빨리 지나가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
(올해 거나 열심히 쓰면서 이런 생각하면 모를까... 뒤로 갈수록 날림 기록이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