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침에 출근하는데 카드결제 취소 된거 보고 내것도 취소된거 알게 됨 ㅋㅋㅋㅋ
아니 나는 왜 알림도 안주고 취소 때리냐 예사야...ㅋㅋㅋㅋㅋ
나는 패딩턴 일러 땜에 산거라 지금 당장 다른 윅스를 구하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
근데 '내년에 윅스는 매일 간단하게 정리하고, 미도리노트에 다꾸해야지~'라고 예약할때부터
계속 생각했던거라 이제와서 취소 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ㅋ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집에 있는 다른 작은 다이어리를 윅스 대신 쓰면 되는데
뭔가 마음이 허전한게..이러다 다른걸 살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덬들은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