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 올해 상품 리스트 떴을땐 살거 하나도 없네 했단말야?? 근데 올해 윅스는 써보고 싶어서 계속 홈페이지 들락날락 하다보니 예쁜거 넘 많음.. 계속 보니까 스며들어.. 그래도 자제해서 커즌이랑 오리지널 혼 한권씩! 윅스는 스케쥴 관리용, 건강관리용, 다꾸용으로 세개 구입했어
미나페르호넨 커버는 생일선물로 받은거! 요것도 피스 사고 싶었는데 호보니치 계속 쓸지 안쓸지도 모르는데 넘 비싼 커버는 자제했어 (내년에 잘 쓰면 그때 비싼 커버 사려고! 물론 이번에 산것도 이미 비싸지만...)
포장지 벗긴 모습! 랜덤으로 주는 노트 사은품 둘다 마음에 드는거 나와서 넘 좋아. 유튭 보니까 같은 표지로만 네권 나오는 사람도 봤어.. 너무 한거 아니냐고 좀 섞어서 보내주지
미나 토끼 커버는 내부가 레몬색이어서 리버티랑 넘 어울려. 사실 a6는 다꾸하기엔 작아서 살 생각이 없었는데 이 조합이 너무 갖고 싶어서 커버도 다이어리도 샀어.. 일기 아니더라도 그냥 노트로라도 쓸거야 ㅎㅎ
표지 느낌도 패브릭이라 좋고, 저 딸기가 중간중간 있는게 너무 귀여워! 은박으로 2025 써있는것도 잘 어울려 예뻐 최고야. 1월부터 써야하는게 최고 단점이라 그냥 노트로 개시할까 고민중
윅스는 11월 25일부터 사용 가능하더라고! 한달만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