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이어리를 다 쓰지도 못하면서 다이어리 물욕만 터지는 사람..
365 다이어리??
맘에 들어 일단 비닐이..엄청 부드러움ㅋㅋ이렇게 부드러운 비닐커버 첨봤어
아마 진짜 하루 일기로 쓰지않을까 싶은?
토마토 커버!
완전 귀여워 산것중 제일 마음에 들음!
키링도 달아줬어..
유선노트를 선호해서 다이소에서 크기맞는 노트로 속지 바꿔줬어!
먼슬리+위클리 구조라 무난하게 쓸 수 있을거같아 다쓰면 아예 유선노트로 속지만 바꿀수도 있어서 아주 유용할거같아!
생각보다 하늘+노란 배색에서 노란끼가 좀 강한거같아
얘도 일단 키링 달아줬음..
이친구는 그냥 일단 책 넣어줬어
얘는 아예 지퍼가 있었어도 좋았을거같은데 가격 생각하면 너무 욕심같기도 해 ㅋㅋ
근데 흐물흐물한 재질이다 보니까 좀 불안한 감이 있더라고
보라색 토끼 커버는 고민하다가 안샀음 이건 좀더 고민해보게
보들거려
글고 귀여워..ㅋㅋ
이것도 속지가 무선이라 그냥 속은 안채웠어 따로 구매하던가 할거같아
난 토마토-연두하트-녹색 365-하늘노랑체크 이순으로 마음에 드는듯!
-여름은 여름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여름에서 벗어나고-
이건 올해 여름에 다이소 다이어리 사서 표지만 꾸며서 잘 사용했던 다이어리야ㅎㅎㅎㅎ
처음으로 한 다꾸여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햐..
이건 2025년 메인 다이어리(예정) 다이어린데..
살때부터 흰색이라 조금 불안했거만 아니나 다를까ㅜㅜ가지고만 다녀도 표지 오염생겨서 속상함..
표지벗기만 이래..
.
그럼 표지를 안벗기면 되는거 아니냐!그러기엔..
…
그 아까 토마토 북커버에 크기맞는 노트로 속지바꿔줬다 한거 기억나니..?
그노트 껍질 벗겨서 임시방편으로 해뒀는데..흰색 가죽?커버?정확하게 재질을 모르겠네 하튼 오염에 너무 취약해서 속상혀ㅜㅜ
안에는 그래도 채워둬서 또 보면 뿌듯햐ㅎㅎ
순서가 바뀌었는데 먼슬리+위클리 구성이고 여기에도 줄잇어서 구성은 마음에 들어ㅎㅎ
좋아하는 것들 위주로 열심히 채워나가보려고해
시간이 가는건 아쉽지만 또 새로운 2025년이 오는건 설레는 일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