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느린 초보뉴비인데 욕심만 그득그득해서 4개 문어발 걸쳐서 뜨고있는데 실 차이나는게 너무 재밌어...!
코튼, 울 혼방의 캔디드 부드럽고 좋다고 만지작 거렸었는데
울, 캐시 혼방의 크렘케시울 보들보들한거 만지고 다시 캔디드 만지니까 건조하고 딱딱한 느낌...!
알파카 섞인 하이랜드부클 쥐어 뜯다가 면으로된 뉴코튼네프코드 뜨니까 몬가 천의 무거움이 있고..
실 편식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다양하게 써보려고하는데 너무 재밌어ㅠㅠㅠ
뭐 하나라도 끝내고 딴거 해야지 싶은데 또 다른 실은 어떤지 궁굼해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