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사카랑 교토, 나라 갔다 왔는데 그중에 조금 마음에 드는 여행다이어리 다꾸랑 수집품들 올려보려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핀모으기를 하는 사람으로서 핀을 사는데 하... 이게 가챠일줄이야 각각 10종 중에 원하는거 2개씩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2개 샀는데 아하하...... 결과는.... 참패....
그래서 아쉬움에 핀 상자들을 오려서 여행 다이어리에 붙여봤어
상자가 두껍지만 이번 여행으로 여행다이어리가 끝나서 더이상 이 다이어리를 안쓸거라 다 붙였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즈니랜드든 유니버셜이든 어디든 가면 있는 기념주화도 재미삼아 몇개 만들어왔는데 이런 주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항상 고민했는데
유니버셜 닌텐도 굿즈샵에 기념주화 모으는 컬렉터북을 파는거야!!!!!!
바로 구매 해버림😊
집에 있는거랑 이번에 만들어온것들 이렇게 넣어놓으니까 속이 다 시원~~
그리고 나라라는 동네를 갔는데 여기는 사슴이 유명해서 기념품들이 다 사슴캐릭터라서 넘 귀여웠어ㅠㅠㅠㅠㅠㅠ
지역한정 굿즈라서 딱 저기서만 파는 것들이라 한정이라는데 어떻게 안사겠어 굿즈사고 뒷대지에 그려진 캐릭터들 다 오려서 또 붙였어ㅋㅋㅋㅋㅋㅋ
사슴 스티커를 사고싶었는데 스티커는 없더라구 아쉽아쉽
그래서 일본 문화재들 그려진 스티커를 사서 교토랑 나라 쪽에 스티커로 좀 꾸며주려고!
그리고 다꾸를 보다보면 보이는 도장들이 있지?
일본 도쿄는 JR라인/ 오사카는 역사마다 기념도장들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어!
또 문화재들마다 입구쪽이나 이런곳에 도장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다녀올때도 왠만하면 찾아서라도 찍고왔더니 기념도 되고 수집가로서 저번에 찍은곳들과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어
그리고 마지막 수집품으로는 자석을 모으는데 이번에 오사카랑 교토 나라 다녀온거 붙였더니 일본 큰 동네는 다 찍고 온 느낌이라 보면서 뿌듯하더라고😊
2016년부터 2024년까지 거의 9년을 해외여행마다 함께하고 이제 다 쓴 내 다이어리 올리면서 수집가 40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