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공에 키링 끼우고 뭐 붙이고 포켓에 뭐 넣고 이런 거 너무 예뻐보여서 도전해봤는데 예쁘긴 예쁜데 손에 걸리는 게 많으니까 거추장스러워서 꾸몄던 거 다 뺐어ㅎ..ㅎㅎ... 나중에 6공 다 채우고 나서야 꾸며놓고 책장에 꽂아둠. 이럴 거면 왜 꾸몃는지,,,,(??)
폭신한 북커버에 뱃지, 와펜 붙여서 꾸미는 게 예뻐보여서 도전해봤는데 예쁘긴 예쁜데22... 실사용할 땐 간단한 pvc 커버 끼워놨다가 다이어리 끝까지 다 쓴 후에야 면커버로 교체하고 책장에 꽂아둠. 이럴 거면...(???)
이후로도 몇 번 더 도전해봤다가 장렬하게 실패했어😭 난 실사용할 때에는 무조건 안 거추장스러워야 손이 잘 가는 스타일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