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오프닝 스퀀스 3년째 쓰는데 좀 무겁고 잘 안써서 내년엔 바꿔 보려고! 위클리에서 일기만 쓰고 다꾸는 안해 평소에도 잘 들고 다니고 일기말고도 오늘 할일이나 낙서 하기 좋은걸 찾는중이야
후보는 3개야
첫번째 미도리 트래블러스랑 비슷한 다이어리
노트 3권 겹쳐서 쓰는것 똑같고 속지 노트도 다양함 커버 2500원 속지 2000~3000원이라서 가격도 합리적 다꾸 안하는 나에겐 표지 고민도 없어서 좋음 (디자인 노트를 사면 됨) 하지만 pvc 커버 똑딱이 양쪽이 살짝 들뜸이 있다고 하고 영수증이나 그런 종이쪼가리 수납 할 수 없어서 고민중 오프닝은 pvc 커버 날개에 그래도 좀 수납했는데 이건 아예 없어서 고민!
두번째 알리발 버튼 2개 5공
이게 표지는 젤 마음에 들어 버튼 2개라 들뜸도 덜 할것 같고 속지까지 다해서 8천원인데 5공이라 속지 구하기가 까다롭고 먼슬리 속지는 포함 안되어있음 그래서 고민중
세번째 타오바오 5공 다이어리 배송비포함해서 대충 만원쯤 속지 별도
이게 pvc 여러번 겹친거라 커버가 젤 탄탄함 잘 안꾸겨질것 같아서 좋아보임 그리고 커버에 수납이 많아서 좋아보여 근데 얘도 원하는 속지 구하기엔 빡세보이고 속지 만들어서 쓰는것도 잘 못해서 무조건 구매해야함 ㅠ 그리고 지금 품절이라서 이번달말~담달초에 사야됨
다꾸 안하고 일기+스케쥴러 느낌으로 가볍게 뭘로 쓰는게 좋을까? 가끔 영수증 다이어리에 붙여서 가계부도 써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