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들어간 콘사로 옷을 떠놓고 1년지나도록 한번도 안입었어앞으로도 안입을거같아서 ㅠㅠ근데 버리자니 실이 아까워서 푸르시오한다음에 양말이라도 뜰까 하는 고민이 생겼어 ㅠㅠ뜨고나서 세탁한번하고 그뒤로 걍 둔건데이거 푸르시오 할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