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찐은 도쿄에 있을지몰라!! 후쿠오카는 소소한 재미..
일단 가격대 비교. 수입산은 현지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생산은 한국이 더 무난
종류비교 한국이 훨 다양함. 한국에서 아쉬운건 이 오만데 흩어진 제품들을 한곳에 모아서 볼수있음 얼마나 좋을까 해서 갔지만..일본은 더 단순.
1.산가쿠야. 후쿠오카 뜨덬이라면 1순위.
나나쿠마선 야쿠인역 근처.
1층의 넓은 매장. 온갖 수공예장르 물품이 다양함.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스타일이 있길바랬으나 겨울 다가온다고 겨울실만 꺼내놈 ㅠ 서울덬이라 앵콜스 바늘이야기 자주갔는데 언제든지 내가 하고싶은거 바로 살수있었는뒈.
실 다음으로 도구들.
크로바 튤립밖에 없음. 가격대 환율적용하면 2천원정도 차이남. 겸사겸사 구매는 추천하지만 일본가서 사기전엔 안사!!는 비추.
줄대바늘 무난한거 사서 연습좀 해보려고 했으나 아쉽스...바늘종류는 한국이 더 다양하다.
실은 한국에 파는데가 없는거 같아서 사봄 900엔인가 그랬당.
튤립 대바늘 마개랑. 요즘 뜨개쌤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달랑이 마커
그리고 크로바 손잡이없는 코바늘 하나 사서 총 2500엔 나왔는데 영수증 어디감 ㅠ
2. 유자와야
텐진역 미츠코시백화점 지하1층 한켠.
산가쿠야보다 더 소박. 비슷한분위기
여기서 안삼
3. 다이소
제일크다는 하카타 버스터미널점
실은 한국다이소보다 다양함. 실은 다 여기서 삼.ㅋ
그냥 연습용. 도전해보고싶지만 부담스러울때 연습용으로 딱임.
다만 퀄리티가 ... ㅎㅎㅎ뭐 가격대보면 많은기대는 금물
그레이 아크릴실.핑크글리터실 사서 합사로 비니뜰라구
실 6개 660엔
4. 세리아
텐진 미나쇼핑몰 6층
실은 다이소와 같은 가격. 다만 퀄이 쪼오금 좋음.
실 1개 110엔
연습용 줄바늘 메탈사고싶었는데 다 우드라 결국 여기서 삼. 메탈로 아디정도 가격대 예상하고 갔는데 다 나무바늘이고 가격대도 예상밖이라..ㅋ 다이소 세리아는 메탈이 아예없음.
바늘. 마커 모두 110엔
5. 텐진 로프트 뜨개용품없음
6. 하카타 핸즈 있긴한데...다이소보다 상품 적음
7. 돈키호테 있나 궁금한데 아마 없을거같음
결론
아무히비샵도 유명하다는데 나는 입문러라 도구나 연습용 실 이빠이 사서 오는게 목표여서..ㅎㅎㅎ작품까진 눈에 못감...목도리 하나 겨우뜸..
돌아다니기엔 다들 비슷한곳에 있어서 하루정도 나죽네 하고 도보로 쌉가능이고 실들이다 보니 가벼워서 백팩하나에 우겨넣고 다님. 캐리어에 가득채울 기대 많이 했는데 ㅠ
아쉬움을 덬친에게 하소연 했더니 아무래도 도쿄가 제일 크다. 그외는 다 축소버전일거라함. 그리고 내가 모르는 찐이 있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