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갔었고 올해도 갔는데 작년보다 덜 쓰고 왔어 사실 더 사고싶었는데 같이 간 혈육이 완전 머글이라 귀여운 캐릭터 아니면 왜 사는지 이해를 못하길래 좀 지갑을 닫고 다녔어🥲 그치만 나대신 뽑기 해줬는데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2~4등만 걸려서 행복했다😇
윗줄은 산거고 밑줄은 지나다니면서 받은거! 이벤트 참여 안해도 그냥 막 주시기도 하더라 ㅋㅋㅋㅋ 오프 페어의 즐거움..👍
위에 왼쪽 만두소녀는 팩으로 산거고 나머지는 부스 돌면서 맘에드는거 하나씩 샀어 밑줄 오른쪽 조각스티커+그 옆 위아래 스티커는 뽑기 당첨돼서 받은거!
식식 팩 2개랑 스티커 1개 샀는데 넘 예쁘더라 사실 하나는 신상인줄 알고 급하게 집었는데 전에 나왔던거더라구 그래도 식식 스티커는 많이 없어서 괜찮았어 ㅋㅋㅋㅋ
옆부스에서 순서 기다리다가 지쳐서 빠져나왔는데 예전에 친구한테 선물받은 스티커 작가님이라 구경하다가 스티커 재질이 신기해서 샀어ㅋㅋㅋ 이것저것 담다가 마테도 샀는데 뽑기 대박나서 거의 산 것 만큼 더 골랐어😇
지나가다가 취향이라 샀는데 밑에 스티커 한장이랑 마테들만 산거고 나머지는 다 덤으로 받은거🥹... 오프 행사 몇번 안 가보긴 했지만 그래도 한 부스에서 7~8만원 쓴 적도 있는데 덤 많이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 감동받았어
이제 끝! 에이스페어는 입장료 무료라 내년에도 내 스타일인 작가님들 있으면 가볼거 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