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으로 된 바인더에 볼륨이 작은 노트들을 끼우고 빼고 하면서 쓰는 방식의 시작이 궁금해. 이걸 여행 전용 노트라고 표현할게
트래블러스 노트가 일본 그 호보니치?에서 판매하는 여행 전용 노트의 이름이지? 트노가 여행 전용 노트의 시작인 거야? 아니면 그냥 '스카치'테이프처럼 가장 유명한 것 뿐이야?
교보문고 오프매장에서만 봐도 트노 외에도 그런 방식의 노트들이 더 있고 가죽 바인더랄지 커버랄지와 내지 노트들을 판매하고 있던데
이 노트 방식으로 내년 다이어리를 쓰려고 해서...
가죽 커버는 하나만 있고 노트들만 따로 보관을 하면 되는건지
이 방식의 장단점도 궁금해..!
여행마다 구분해서 쓰는건 아니라도 1년의 다이어리로 쓰기에도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