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명품에나 통하는 찐찐 사치재 말하는거고
사치재의 특징으로는 1) 고급원료 소량생산 2) 갖고 있으면 사회적 우월감을 느끼기도 함…인데
스티커를 무슨 개비싼 종이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다이어리 커버도 걍 천조각이고
(스티커) 소량생산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판의 큰 특징이 소비자들이 거의 다이소 스티커를 좋아한다는 거임
그만큼 남과 비교하면서 우월감 얻기 보단 자기만족성이 큰 소비인데 사회적 우월감 뭐시기가 있을리가?
뭐 가끔 찐 소량제작 찐 고가 찐 우월감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별로 안 될거임
당장 꾸방에서 매일 핫한 글이 다이소 신상임
이런 소비자의 니즈와 생산자(개인작가)의 회피로 이루어진게 다꾸판임
핸드메이드, 디자인값이라는 이름으로 성원애드피아에 단가 1000장 딸칵하면 다 나오는거 몇 배 값 부르고 하는건 이 판의 특징으로보아 과히 비정상적인거임..
돈만 보이는거지 솔직히..
이 말 하는 나는 다이소 스티커보다 개인작가 6, 7000원 하는 스티커를 더 많이 삼
근데 지금까지 비싸다고 하는 덬들한테 유감 가진 적 없음
대체 어떤 층이 계속 말투 지적하고 누칼협 꺼내는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