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묭이는 평소에 쪼오끔 파츠를 쓰긴하는데 여백의미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음
그러다가....갑자기 선물이 너무 하고싶어져서 파츠 개큰구매를 함
재료비 펑펑써버리기
화려하고 너무 예뻐...내 인생역작(?)
*둘다 선물용임*
그리고 내꺼도 겸사겸사 만드는데
내껀 파츠가 좀 애매...녹색이랑 주황색 파츠좀 많이 만들어주쇼 ㅜㅜ
가보석이랑 몇개 꽃 큰나비 제외하고선 내가 전부 칠함.... 사실 주황색 가보석도 칠함 기포보이니..? ㅎㅎㅎ
이걸
이렇게....
진짜 2주동안 질리게 데코덴이랑 레진가지고 놀면서 다시는 하기 싫다...느낌이 들었는데
왜 반쯤 성공이냐...아직 내꺼 4개를 더 만들어야해서 ......ㅠㅜㅜㅜㅜㅜㅜㅜ끼야아아아아아 ㅜㅜㅜ 하나는 빨간색이라 붙이기만 하면 되는데
나머지는 또 칠해야함 ^^^^^^ 살려줘.....(그치만 내가 찾아간 지옥임)
아 그리고
탑꾸 파츠 남아서 머리장식도 만들어봄
빨간색은 선물용 나머지는 내꺼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