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인데 서일페, 오일페 참가하고 (겸사겸사 다른 일정 맞춰서 갔어)
이후에도 여름 통판, 온라인 상점 할인때 장바구니도 틈틈히 털어주고
회사가 빡치게 할 때 자잘하게 스티커를 사재껴서 이제 살게 없을것 같았는데
여전히 있더라고
처음 보는 예쁜 것들이..
그리고 신상이..
올해 처음 갔지만 순위를 따지자면
오일페 >> 닷닷닷 >>>>>>>>>>> 서일페
였던거 같아 일단 작가 라인업이 가장 중요했는데 오일페 라인업은 반반?
나는 지류 굿즈를 좋아하는데 키링이나 다른 종류도 많아서 휙휙 지나간 부스가 많앗어
킹치만 시원하고 쾌적해서 불쾌감이 전혀 없었음
닷닷닷은 라인업이 1부터 10까지 완전 내취향이었지만 통로 간격이 좁아서 구경하기가 좀 힘들었어
오일페보다 참가 부스가 훨씬 적었는데도 닷닷닷이 더 오랜 시간 걸린거 같아
오일페는 비슷한 시간에 두바퀴도 더 돌았는데 닷닷닷은 몇 부스는 구경 못해보고 나옴 ^.ㅜ
겨울엔 불편햇던 부분 수정한다하니 그때 라인업 보고 갈말 결정 할 것 같아
그리고 서울 간 김에 원모어백 스티커 대전도 갔다왔는데
사진을 하나 밖에 안찍어왔네 ㅜㅜ 원모어백 팝업하는 그 작은 공간이 전부였고 (5분컷)
이미 품절인 것도 꽤 있었고 종류가 엄청 많단 느낌은 안들엇어 닷닷닷을 다녀왓이 때문이엇을ㄲ ㅏ..?
온라인으로 샀어도 됐을 느낌? 별로 살게 없네~ 하고 계산햇는데 5억 7천만원이 나와서 당황함
이제 할로윈 전까지 여름다꾸만 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