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이라 오백원짜리 두개내밀었더니
사장님이 동전받더니 이거... 딱 안붙고 종이 떼었다 붙였다하는거 알죠?? 이래서(정확히 이런 말은 아니고 대충 비슷했어!)
내가 해맑게 ^0^네! 포스트잇처럼? 이러니까 사장님이 아아. 이러고 안심하면서 계산해주셨는데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올때까지만 해도 왜 확인하신거지?했다가 문득ㅋㅋㅋ 저걸 일반 풀로 오해하고 사가는 손님일까봐 물어보신거구나 깨닫고 빵터짐ㅋㅋㅋ어떤 일이 있었던거지...!!
기대돼 여태까지 재접착풀은 다이소꺼밖에 안써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