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그때 그 감성ㅋㅋㅋㅋ
개추억ㅋㅋㅋㅋㅋㅋ
나 저 고양이 미르 옷입히기 진짜 좋아했는데ㅠㅠ 음식 스티커 엄청 아꼈어 반지도 너무 좋아했고ㅋㅋㅋ고양이 야광스티커 너무 좋아했음 지금봐도 세련되고 귀여워
같은 반 친구 남동생이 쿠키런 좋아해서 쿠키런 스티커 교환하고 팔라독 스티커 같이 구경하고ㅋㅋㅋ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절... ㅋㅋ 지금처럼 화려한 쿠키없던 시절... 팔라독 앵그리버드게임 재밌었는데... 좀 크고 나서 앵그리버드하려고 찾아봤는데 저 스티커버전 새들이 날려서 돼지 없애는 순정버전은 없더라고ㅠ 다 추억이다
브라우니랑 리락쿠마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 리락쿠마 전교1등 괴담 이런거 진짜로 믿었었음
저 이상한 유물 스티커는 엄마랑 언니랑 국립중앙박물관 실크로드 전시 보러갔을때였나.....암튼 국중박 갔다가 샀던 MD같아....
지금도 집에 저거 저금통 있음
그땐 이렇게 좀 두꺼운 스티커 좋아하고 얇은거 싫어했는데(스티커북에 못붙이고 자꾸 뜯겨서)
이젠 다꾸한다고 얇은것만 좋아하는게 웃기네
여전히 스티커 좋아하는 어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