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차타고 두시간 걸려서 원정까지 갔는데 문진 실물보고 예쁘다 감탄하고 살까말까 고민하다 집에 문진 두개나 있으니까 참자 했던 그때의 나자신에게 소리치고 싶다 그냥 빨리 사!!!!자꾸 생각나서 사려고 맘먹고 온동네를 뒤져도 이젠 없다 아아......다이소에서 왜 고민따윌 한건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