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바닥에 실 늘여져 있던걸 모르고 출근한 나를 탓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마 내가 바늘 끼워놔서 끝에만 풀리고
뜨고있던 실이 중간에 끊어지는 정도로만 벌어져서 다행이지..
하..어제 퇴근하고 집 갔는데 중문에서 그 콘사가 바닥에 굴러다니고 로청 멈춰있는걸 보았을때..
잠시 머리 회로 정지..이후 아악!!!!!! ㅠㅠㅋㅋㅋ
하 진짜 뜨고 있던거 다 풀렸으면 나 이 도안 쳐다도 안봤을꺼야..이미 3번째 푸른거거든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