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 동물키링 가지고 싶어서 찾는데
동네 다이소가니까 깜냥이 얼굴밖에 없는거이뮤ㅠㅠ
일단 그거만 사고 오늘 나오는 김에 나머지를 좀 먼데다 픽업주문함
핑크랑 화이트는 취소돼찌만 제일 애타게 찾던 깜냥전신은 있다는거임!
근데 찾으러갔더니 전신이 아니고 깜냥 얼굴키링이었어ㅠㅠㅠ
직원분이 착각하신거 같더라고…
찾아보고오셨는데도 없어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시겠냐그래서
하트 발레코어 까만거 그걸로 교환함
근데 도저히 미련이 안버려져서 다른 다이소갔는데 거기도 없음ㅠㅠ
땡볕을 걸어서 재고 7개인가 있다는 다른 다이소왔는데
또 안보이는거야ㅠㅠㅠㅠ
그래서 여쭤봤더니 그 파트 담당자분 곧 오신다고 그래서 기다림
그분 출근하시자마자 옷도 못갈아입고 키링 찾으러 다니심…
너무 죄송했음…ㅋㅋ큐ㅠㅠㅠㅠ
다행히 창고에 있던 뜯지도 않은 물량에 있더라고…!
그래서 화이트랑 핑크까지 야무지게 샀다
하 정말 긴 여행이었어…
깜냥이 넌 이제 나와 영원히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