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약속 때문에 쇼핑몰 간거였는데
그 쇼핑몰 다이소에 우리동네엔 아직 안들어온 한글 신상 들어왔다고해서 가서 구경하다가 빈티지를 더 많이 사옴ㅋㅋㅋ
나와서 주차장 가는길에 플라잉 타이거 있어서 가서 또 지갑털림ㅋㅋㅋ
다이소
진짜 미쳤음 다이소
문진 살 생각 없었는데 나도모르게 장바구니에 넣고있더라
근데 스티커북은 칼선 좀 쏠린거 있어서 슬픔ㅠ
아니 근데 한글 스티커는 언제나옴?
다이소! 할 수 있잖아!!!
처음본것같아서 사봄
다꾸할때 쓰면 좋을것같아
두께가 많이 두꺼워서 입체감 주기 좋을것같아
플라잉 타이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사고오면 꼭 욕하면서 가면 나도모르게 지르고 있음ㅠ
내년 다이어리랑 미팅플래너 나와서 삼
다이어리가 타임테이블&투두리스트 구성인데 몇년째 쓰는 업무용 다이어리랑 동일한 구성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뒤에 지퍼백보고 그냥 질렀어ㅋㅋㅋ
미팅 플래너는 회의 서기를 자주해서 샀음
예전에도 플라잉 타이거에서 나온 비슷한 노트 썼었는데 종이질때문에 욕하면서 씀ㅋㅋㅋㅋㅋ
과거를 까먹고 또 사버림.. 그래도 그때보다는 종이질 진짜 쬐끔 개선된것같아서ㅠ
그나저나 북유럽 달력 왜 이따구임???
내년에 꼭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어서 스터디저널도 삼ㅋㅋㅋㅋ
올해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임ㅋㅋㅋ
10월부터 공부해야지!!!
항상 사고나면 후회하는 플라잉 타이거 스티커..
여기 칼선보면 다이소 칼선 어긋난거는 양반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