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코바늘로 소품위주로 뜨고 있어서
대바늘로 의류 떠보고 싶어가지구 기본적으로 겉뜨기 안뜨기만 할줄 아니까
옷은 좀 어려워서 1주일에 한번식 레슨받으면서 옷 만들고 있는데
지난주에 경사뜨기 같이 하면서 반대쪽은 좀 헷갈리니까 다음주에 같이 하자고 했는데
걍 집에와서 해보니까 되는거야!!!! ㅋㅋ 갑자기 나 자신한테 급 뿌듯함 느끼고 ㅋㅋㅋ
비록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쌤이랑 같이 해야될 부분들이 있는데
이거 뜨고나면 니트 막 만들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