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는 피스톤만년필 못쓰겠...ㅜㅠㅠ)
트위스비에코 사고 처음으로 잉크 바꿔보려고 세척했는데
분리해서 세척했다가 파손됐다, 그냥 피스톤만 왔다갔다 여러번해서 깨끗한물 나올때까지 세척해주면 된다 해서 잉크 세척은 다했거든?
문제는 안에 습기가 지금 일주일 넘어가는데도 계속 차있어ㅜㅠㅠ 다행히 피스톤 윗부분에 물이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처음에 물방울 좀 있는 상태에서 잉크 넣어서 뚜껑 닫았더니 걸레썩는냄새가 너무 나서 다시 물 빼고 건조시켰거든...보통 한달 이상은 그대로 말려? 근데 마를것같지가 않아보이는데 지금이라도 분리해야 할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