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잡덕이라 이것저것 많이 손대보고
지금도 다른 분야 문어발인데
스티커 모으고 다꾸 찾아다니고 그러면서
판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데 엄청 예민하다고 느낌..........
야구든 투디든 케돌이든 드영배든
좀 규모가 있는 덕질판이면 맨날맨날 시끄럽지만
그런만큼 떡밥도 많고 분위기도 계속 바뀐다면
문구판은 오히려 쌍욕들도 안하고 얌전한 느낌인데
나빼고 서로서로 다 아는 분위기고 암묵적인 룰이나 여기에서 까이는 취향(더쿠한정x) 이런 거 많아 보여서 좀 조심스러워지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