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있는 사진이라면 네생각이 맞음)
나름 4~5시간? 정도 있었는데도 못 돌아본 열이 있을정도로 넓었어ㅋㅋㅋㅋ 내가 좀 꼼꼼하게 돌아다닌 편이기도 하지만...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면 부스에 앉아있던 애기가(아마 작가님 따님이신듯?) 방긋방긋 웃으면서 손거울 내밀길래 동공지진 하고 있었는데 애기 안고있던 작가님(추정)이 받으셔도 돼요~ 받아주세요~ 하셔서 받아왔던 거랑
내 앞에서 뽑기 뽑은 분이 1등상 나와서 작가님이랑 같이 박수치며 축하해줬던 거
해외작가님 거 사느라 오랜만에 페이팔 본인인증 다시 한 거
이 정도?
당분간 문구행사 갈 예정 없어가지고 맘껏 돌아다니다 왔어
모르던 작가님들도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다~~ 내년쯤에 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