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진짜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작가님 스티커를 집중적으로 사서
인스타에 다꾸 올릴 때도 거의 그 작가님들 스티커, 마테 메인으로 다꾸한 거 올리거든
그래서 태그도 자주 하는 편인데 작가님들은 단 한 번두 좋아요같은 거 눌러준 적 없거등..
근데 작가님 좋아요 받으려고 다꾸 올리는 건 아니니까 신경 안 쓰고 그냥 난 꾸준히 다꾸 열심히 하고 태그하구 그랬는데(한 60개는 태그한 듯)
어느 순간부터 작가님들이 자기가 팔로중인 다꾸러들이 본인들 태그해서 다꾸한 거 올리는 건 꾸준히 바로바로 공유하고 좋아요 눌러주고 그러는 게 쪼금 섭섭하게 느껴지더라ㆍㆍㆍㅠㅠ
비난하고 욕할 생각은 전혀 없고...
작가님들이 친분있는 사람들의 다꾸에만 관심가져주는 거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는 내가 너무 속좁게 느껴지고 하여간 그렇다^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