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한지 한달됐는데 다이어리 사고 커버 사고 거기에 달아줄 키링도 사고 스티커랑 마테 100만원 이상 사고 방금은 책상에 깔아줄 원단ㅋ까지 사고 오는 길인데 지금까지 다꾸 한 페이지도 안함.. 다꾸러가 아니라 그냥 수집러인 것 같아
유튜브도 문구 하울하는 영상이 더 재밌어.. 다꾸하는 과정 적당히 스킵하면서 봐..ㅠㅠ
지금은 스티커 너무 많아서 바인더랑 이형지북에 정리중
정리 다 하고 제대로 시작해볼거 같은데 이런 내가 다꾸를 할수있을까..ㅠㅠ 스티커 사면서 이렇게 꾸미면 어떨까~같은 생각은 하긴해
주변에서 그렇게 사들이고 갑자기 식는거 아니냐, 처음부터 그러면 금방 질린다 이래서.. 뭔가 이게 아닌가? 싶어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