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벳
금박? 우주? 못참지.....존예링임
저 크라프트재질 라벨 메모지도 잘쓸거같고 넘 예쁨
2. 말랑꿍싯 과자점
서일페에서 첨 알게됐는데 빛 색감표현이 넘 예뻐서 사버림
캐릭터는 마시멜로같은 강쥐를 표현한거라고 하심
3. 온더그린
마테 대박 존예링
체리 덕후로서 안 살수 없었다 ㅠ
4. 할로우
여기 음식 스티커 맛집...
난 일기에 맨날 먹는 얘기만 써서 여기 스티커들 드볼했어,,,,,,,웅.,
5. 백상아
사실 온라인으로 볼땐 예쁘네~하고 넘어가고 막상 산적은 없었거든?
실물이 미쳤더라...금은박 빛받은게 진짜 홀리함
마테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뇌에 힘주고 참은게 이정도임..
오늘 지출의 최대 지분 차지함....
근데 진짜 예뻤다고
6. 연스텔
고양이 맛집 발견함
개인적으로 고양이 일러는 완전 예쁜 뽀샤시느낌보다 현실감 있고 꼬순내날거 같은 느낌을 좋아함
토마토도 맘에 들어
7. 케키바이고미
여기 것도 꽤 많이 모았어가지고 들러봄
2장 샀는데 2장 덤 골라가라하셔서 캐감동
여전히 빵고미들은 귀여웠다
8. 테리박스
예전부터 자동차 스티커 찾아다녔는데 진짜 없더라고
딱 내가 찾던 스타일이라 신남
9. 흔우
여기도 초면인데 예뻐서 구경하고 있었더니
진열대 사이로 쑥 손내밀고 스티커 주심ㅋㅋㅋㅋ ㅠㅠ
몽환적이고 예뻐서 소장용으로 사옴!
참고로 내가 산건 왼쪽 스티커 한장인데 덤을 오른쪽만큼 받음...!
10. 테히드로잉
역시 초면인데 감성이 너무 내 취향
나 약간 정물...일상의 사물..이런거 좋아하네
엽서도 사고 싶었지만 뇌에 힘주고 참음
11. 윝판타
이런 흑백 스티커가 위클리 일기에 은근 잘 쓰이더라
그리고 스티커 개별포장이 비닐 아니고 종이 봉투여서 맘에 듦
밑에는 팔로우 스티커인데 귀엽더라
12. 쿠레욤
역시 초면이고 부스 사이 이동하다가 발견
이런 오일파스텔 느낌 너무 좋다고ㅜㅜ
13. 비야크라프트
인물집은 안하지만 덕질 다꾸에 잘쓰고 있는 곳
덤으로 받은 꽃 인스가 넘 예뻤다
14. 아델리드로우
동물들이 다양해서 좋아하는 곳
막상 펭귄 스티커는 안샀네 ㅋㅋㅋㅋ
랫서판다가 은근 없어서 냅다 지름
15. 캐리어 속 볶음고추장
역시 음식 스티커 잘 뽑는곳...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도 좋아할듯
뒷대지가 예뻐서 못버리겠음 ㅜ
이거 언제 다 정리하지
암튼 새로운 브랜드, 새로운 작품들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다
이제 2달간 다꾸템 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