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업체가 있다면,, 있잘쓰 중이므로 봐줘잉🥹
6월 다꾸를 마치면서 기분이 진짜 이상하더라
어렸을 때부터 일기 꾸준히 쓰기를 못해서, 다요리가 맨날 1월 찔끔, 3월 찔끔, 9월 찔끔(새학기 시작ㅋㅋㅋ) 이랫는데
내가.. 반년을 다 썼다고..? 하루도 빠짐없이..? 이런 날이 오는거야..? 싶은 거 있지!
그러면서 벌써 반년이 지났다는게 소름도 끼치고^^....
상반기 되돌아보니 하루 종일 스티커 구경하고, 스티커 만진 거밖에 안했더라구..?
그래도 살면서 처음으로 6개월 빠짐없이 일기 쓴 거니까 기특하기도 하고..?
새해 목표가 일주일 3번 영어공부/독서/운동+매일 일기쓰기 였는데
목표 4개 중에 1개라도 달성해서 다행이야 ㅋㅋㅋ
하반기부터는 다른 목표도 달성해봐야지!!!